2012년 7월 29일 일요일

번역가 되기 - 5


오늘은 재미있는 정보를 연구해보자.
이제부터 번역가가 되는 실전인데, 그러려면 좀더 여러 가지 자료들이 모여줘야 한다고 본다.


최근에 네이버나 기타 검색 집에 들어가서 <번역>이라고 쳐보면 엄청나게 많은 신규 집들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 강남을 중심으로 새롭게 생기는 번역대행 회사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2-3년 새에 새로 생긴 번역 회사의 숫자만 해도 상당하다.
이 얘기가 무엇을 뜻하는가?

수요는 충분하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본인이 그에 걸맞는 실력과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었느냐, 또 자신을 얼마나 알렸느냐가 관건이다.

또, 앞으로는 문화와 예술, 정신과 마음, 영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고 또 새로운 문화가 많이 영입되기도 하지만, 세계로 뻗어나가기도 해야 한다. 이때 많이 필요한 것이 외국어를 한글로 옮기는 능력보다는 아무래도 우리말을 외국어로 옮기는 능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의 수요는 아직까지는 많지 않는 형편이다. 다만 앞으로는 필요할 테니 준비를 처음부터 준비를 해가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다.

아직 나이가 어리다면, 외국에 가서 2년 정도 살면서 그곳의 문화를 다양하게 익히고, 경험하고, 많이 여행하는 것도 좋겠다. 이렇게 하면 그곳의 언어 사용능력도 자연히 길러지게 될 테니까 말이다.

이런 사항들을 염두하면서 오늘 강좌는 이것으로 마치겠다.

상당히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가?

나에게도 기회가 있을 거라는 느낌이 팍팍!!^^ 오지 않는가??

걱정부터 앞선다고?? 설마~ 벌써부터 그러면 곤란하다.
긍정적인 사고야 말로, 모든 성공의 근원!

오늘의 명언 -

"I try to learn from the past, but I plan for the future by focusing
exclusively on the present. That's where the fun is."

여러분이 번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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